사진=넥슨
사진=넥슨

[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넥슨은 24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한국타이어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주제로 한 신규 카트와 아이템, 한정 이벤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넥슨은 이달 31일까지 ‘아이온’ 카트바디를 비롯해 ‘아이온 스키드’, ‘플라잉 아이온 배찌’, ‘한국타이어 수트’, ‘한국타이어 번호판’ 등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11월 19일까지 게임 내에서 랭킹전 1회 참여, 모든 대전 3회 참여, 누적 77분 접속 등 미션을 완료하면 ‘아이온 타이어 조각’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한국타이어 수트(영구)’, ‘한국타이어 모자(영구)’, ‘시즌 코인’ 등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10월 31일부터 11월 26일까지는 대전 참여를 통해 매일 최대 10개의 ‘아이온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아이온 헤어밴드(영구)’, ‘아이온 핸드봉(영구)’, ‘한국타이어 번호판(영구)’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11월 6일까지 공식 웹페이지에서 컬래버 영상을 시청하면 ‘아이온 배찌 프로필 사진’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게임 내 로비 또는 마이룸에서 컬래버 아이템을 장착한 사진과 응원 글을 인증하면 ‘아이온 테두리(영구)’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한국타이어 30% 할인권’, ‘배달의민족 상품권’,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라떼 T 2잔’ 등 경품도 제공한다.

한편 한국타이어 공식 홈페이지 ‘티스테이션닷컴’에서도 ‘아이온’ 카트 출시를 기념한 공동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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