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상위종목 선전 지속시 27일 코스피 4000 돌파

10월 증시는 반도체,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이끌 주도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사진=GPT생성
10월 증시는 반도체,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이끌 주도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사진=GPT생성

[서울와이어=명재곤 기자]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세가 27일 정규시장이 열리기전 매매가 이워지는 프리마켓에서 강하게 연출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0만원선을 돌파했고 SK하이닉스는 54만원 선을 넘었다.

이날 넥스트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2분께 삼성전자는 전일 종가대비 1500원(1.52%)오른 10만300원, SK하이닉스는 2만4000원(4.71%)상승한 53만4000원에 매매중이다. 거래량은 각각  155만, 41만여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장중 10만700원, SK하이닉스는 54만1000원에서 고점을 형성했다.  시총 상위 반도체 빅2의 현 주가 흐름이 정규시장에서 이어진다면 코스피는 4000선을 바로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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