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정윤식 기자] 동아제약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락토바이브’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하며 소비자 점점 확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입점 제품은 장 건강과 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유산균 3종으로,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 스틱 30포 ▲락토바이브 프로 30캡슐(1개월분) ▲락토바이브 패밀리 스틱 30포(1개월분)로 구성됐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락토바이브는 동아제약이 독자 개발한 특허 균주 2종(EPS DA-BACS, EPS DA-LAIM)을 전 제품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PS균주는 끈적한 점성의 대사산물을 스스로 생성해 균주 표면을 감싸며, 사람의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에 조화롭게 공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은 질 건강 개별인정형 리스펙타 균주 50억 CFU와 동아제약 특허 균주를 비롯한 비피더스균 1억 CFU까지 담아 질 건강과 장 건강을 1일 1포로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15일간 섭취만으로 질 소양감(가려움)과 질 분비물, 질염 재발률이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질내 유익균이 정착 및 증식 효과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락토바이브 프로는 한 캡슐에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CFU를 보장해 집중적인 장 건강 관리가 가능하며, 락토바이브 패밀리는 요구르트맛 분말 타입으로 온 가족이 간편하게 장과 면역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락토바이브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온라인몰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환절기에는 면역의 기초가 되는 장 건강 관리가 특히 중요한데 락토바이브가 일상 속 건강 관리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질 건강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오던 분들이라면,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질 건강 유산균과 동아제약 특허 EPS 균주를 함께 담은 지노솔루션 스틱에 주목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