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지스타 2025’에서 운영할 부스 구성과 현장 이벤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엔씨(NC)는 이번 지스타에 메인부스, 휴게공간, 야외부스 등 세 개의 테마 공간을 마련한다. 관람객은 신작 시연, 트레일러 상영,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메인부스에서는 신작 MMORPG ‘아이온2’와 ‘신더시티’의 시연이 제공된다. ‘아이온2’ 시연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G-STAR 스페셜 쿠폰과 마우스 장패드가 제공되며, ‘신더시티’ 시연자에게는 보조배터리가 지급된다. 또한 돔형 상영관에서 신작 트레일러를 끝까지 관람한 관람객에게는 NC 디렉터스 체어(캠핑 의자)가 제공된다.

메인부스 앞 휴게공간에서 엔씨(NC) 부스를 촬영해 SNS에 인증 게시하면 레드불 음료를 받을 수 있고, ‘아이온2’ 사전 예약을 인증하면 팝콘을 받을 수 있다.

야외부스에서는 포토월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이벤트와 핀볼 게임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 간식 ‘다르다 팝칩’이 제공된다.

또한 엔씨(NC)는 세 공간을 연계한 스탬프 미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아이온2 시연, 신더시티 시연, 트레일러 상영관 관람 중 한 가지를 포함해 총 5개의 미션을 달성하면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에는 레이저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롯데월드 부산 이용권, 맥세이프 카드 지갑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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