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박성필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11일 전남에 위치한 각 우체국 소속 우수 FC 150여명을 초대해 ‘열정 스위치 ON’ 외부강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상담심리학 박사 권영찬 교수가 초청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권 교수의 ‘영업의 성공 사례’에 대한 내용이 전해지며 웃음과 함께 현장 질문에 대한 사례 분석도 큰 주목을 받았다. 초대를 받은 전남지방우정청 우수 영업사원들은 권 교수의 90분 열강에 큰 박수를 보냈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 소주제로 우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와 리더십’,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 능력과 소통 스킬 코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현장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27만8000여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유튜브 공동구매 1위와 함께 권영찬닷컴을 창업하며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를 발굴해서 스타강사로 키워낸 스토리와 김동성 금메달리스트를 스타강사로 인큐베이팅하며 안타까운 일에 대한 과정을 설명하며, 보험 영업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34년간의 방송생활과 25년간 사업을 하면서 다양하게 겪은 협상과정, 커뮤니케이션 과정, 소통과정에서 겪은 실제상황을 소개하며 다양한 소통 리더십과 동기부여 내용을 전했다. 또 소통을 위해서는 ‘나의 이야기’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먼저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동기강화 전문가로 알려진 권 교수는 개그맨에서 시작해서 홈쇼핑 연예인 게스트로 1조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개그개그PC방을 창업해서 전국 PC방 매출 1위를 차지하며 프랜차이즈협회로부터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09~2013년까지 대종상영화제의 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았다. 2000년에는 한경희 스팀청소기 홈쇼핑 마케팅을 담당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국내의 대표적인 스팀청소기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그는 현재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구영화 닥터스심리상담센터장, 이재용 전 아나운서, 임성민 전 아나운서,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강사 40여명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