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담가화로구이
사진=담가화로구이

[서울와이어=황대영 기자] 프리미엄 고기 프랜차이즈 담가화로구이가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외식산업 발전과 가맹점 경쟁력 강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담가화로구이에 따르면 지난 14일 담가화로구이 본사 세미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우석 회장, 조광수 상임부회장, 정해균 경기북부지회장, 박병주 사무총장, 김왕산 담가화로구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상생 협약은 급변하는 외식 시장 속에서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가맹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게 목표다. 양측은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 ▲가맹점 운영 안정 지원 ▲상생 문화 정착 ▲외식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을 주요 협약 내용으로 확정했다.

김왕산 담가화로구이 대표는 "대한민국 외식 산업을 이끄는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손을 잡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담가화로구이는 단순히 고기를 파는 브랜드를 넘어, 외식업의 질적 향상과 공정하고 건강한 외식 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이번 상생 협약을 계기로 담가화로구이는 가맹점의 경영 안정,  경쟁력 강화, 브랜드 공신력 확보, 스마트 운영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실무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회와 공동으로 외식 트렌드 분석, 위생·안전 교육, 경영 노하우 공유 등 외식업 종사자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업계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담가화로구이는 이미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브랜드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가맹점 운영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브랜드 PPL을 본사 100% 부담으로 집행해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같은 적극적인 본사 지원 시스템은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드문 사례로, 예비 창업자와 기존 점주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담가화로구이는 본격적인 가맹 모집을 시작한 지 1년5개월 만에 전국 85개 가맹점 오픈을 완료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본사에서 진행되는 창업 세미나를 통해 예비 창업자에게 정확한 정보와 현실적인 창업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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