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노성인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소비자권익대상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권익대상은 사단법인 컨슈머워치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비스 혁신과 책임 경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2018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취득 후, 소비자보호 조직 운영과 금융정보 제공 등 성과를 인정받아 기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현재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중심으로 'CCM 운영위원회' 등 내부 협의체를 운영하며 상품·서비스 점검, 소비자보호 정책 검토, 금융피해 예방 활동 등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온라인에 기반한 금융정보 제공을 늘려 소비자의 투자 접근성과 선택권을 높일 수 있도록 고객 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소비자 최우선 철학을 실천해 온 임직원들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호체계와 고객 중심 문화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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