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MMA2025(멜론뮤직어워드)에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총 2030 장의 초대권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가 MMA2025(멜론뮤직어워드)에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총 2030 장의 초대권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서울와이어=김민수 기자] 카카오뱅크는 대중음악 시상식 ‘MMA2025(멜론뮤직어워드)’의 타이틀 스폰서로 4년 연속 참여하며, 이를 기념해 총 2030장의 초대권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는 MMA2025는 멜론이 2005년부터 개최해온 대중음악 시상식이자 뮤직 페스티벌로, 오는 12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카카오뱅크는 11월25일부터 12월10일까지 16일간 초대권 추첨 이벤트를 운영한다.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 또는 mini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선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 투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MMA 티켓(1인 1매)을 제공하고, 이 중 30명에게는 무대와 가장 가까운 ‘카카오뱅크 특별석’ 혜택이 주어진다.

또 ‘K-POP 초성퀴즈’ 이벤트를 통해 모든 참여 고객에게 랜덤 캐시를 지급하며, 정답자 중 50명에게 총 100매(1인 2매)의 초대권을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초대짤 보내기’ 공유 이벤트 참여 고객 450명에게도 900매(1인 2매)의 티켓이 지급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투표와 초성퀴즈 참가만으로도 MMA를 즐겁게 기다릴 수 있도록 다양한 초대권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연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무대를 직접 관람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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