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싱글 결합·슈퍼 체인지 등 혜택 준비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KT는 24일부터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foldable·접을 수 있는)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사전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변화된 KT 플래그십 공간인 KT애비뉴 강남 매장에서 24일 개최됐다. 또한 ‘KT 유튜브채널’로 동시에 공개됐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농구 국가대표 허훈 선수를 비롯해 추첨을 통해 당첨된 폴더블폰 사전계약 고객 100명이 참여했다.
이번 개통 행사에 참여한 폴더블폰 사전계약 고객 100명에게는 퀴즈 토너먼트를 통해 갤럭시워치 4, 도미노피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 등 경품이 제공됐다.
갤럭시Z폴드3 1호 개통고객 이건영(25·남양주시)씨는 “이번 갤럭시Z폴드3는 전작 대비 매력이 많은 폰”이라며 KT의 ‘프리미엄 싱글 결합’으로 요금도 할인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상무는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는 새로운 장점으로 무장된 단말”이라며 “프리미엄 싱글 결합과 슈퍼 체인지 등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KT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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