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BNK금융지주 자회사 BNK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85% 증가한 470억9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75.72% 늘어난 2480억5800만원이었고, 당기순이익은 345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57% 증가했다.
BNK금융그룹 측은 “어려운 국내외 금융환경 속에서도 이익성장을 지속하며 건전성 개선 등으로 높은 실적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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