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지니에서 간편히 종근당 건강식품 주문할 수 있어
AI 음성주문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예정

[서울와이어 김지윤 기자] 종근당건강은 KT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사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종근당건강은 KT와 AI음성주문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등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종근당건강은 KT기가지니를 활용해 종근당 건강 대표 건강기능식품을 주문할 수 있는 ‘AI음성주문서비스’를 다음 달 초 출시할 예정이다.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소비자는 서비스로 간편히 락토핏, 프로메가, 아이클리어, 코어틴, 올앳미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은 KT 기가지니 고객 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추후 제품군을 확장할 방침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음성주문서비스 뿐 아니라 향후 KT와 함께 빅테이터 활용 마케팅 등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건강기능식품 대표 기업으로서 디지털 분야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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