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이찬원∙장민호 등 트로트가수 공연
임창정∙성시경∙싸이 각각 라인업에 포함돼
[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삼성화재가 개최하는 콘서트 힐링페스타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힐링페스타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 11명이 총출동한다.
트로트 가수로는 정동원, 이찬원, 장민호, 홍지윤, 김연자, 남진, 영탁, 박서진이 이름을 올렸다. 비트로트 가수로는 임창정, 성시경, 싸이가 각각 라인업에 포함됐다. 힐링페스타 진행은 전현무가 맡는다.
앞서 삼성화재는 '힐링 페스타' 개최를 예고하고, 공연에 참석하기 위한 조건으로 일정 수준의 장기인보험 실적을 걸었다. 조건은 장기인보험 6월에서 8월 각 월 실적 20만원 또는 6월에서 8월 합산실적 80만원이다.
추가로 힐링페스타 콘서트 티켓을 수령하는 조건은 6월에서 8월 합산실적 150만원을 제시한 바 있다. 각월 실적은 6월 30만원, 7월 40만원, 8월 50만원이었다.
한편, 힐링페스타는 오는 11월 2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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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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