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시내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이 배추를 고르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시내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이 배추를 고르고 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김창철을 앞두고 배춧값이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유통 업계가 물량 조달을 위해 산지 추가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 소매가는 한포기에 9544원으로 1년전 (5671원)과 비교해 68.29% 상승했고, 한달 전 (6425원)과 비교해도 48.54% 올랐다. (사진) 26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배추와 무가 진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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