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 26일 롯데홈쇼핑서 '이너비 콜렉티브 콜라겐' 첫 론칭

[서울와이어 김지윤 기자] CJ웰케어의 대표 이너뷰티 제품 ‘이너비 콜렉티브 콜라겐’이 홈쇼핑에서 소비자를 만난다. 

CJ제일제당의 자회사 CJ웰케어는 피부 건강기능식품 ‘이너비 콜렉티브 콜라겐’을 오는 26일 오전 9시36분 롯데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CJ웰케어는 CJ제일제당이 올해 초 건강사업부문을 분사해 설립했다.

이너비 콜렉티브 콜라겐은 피부 보습·항산화 등을 위해 콜라겐에 비타민C 등 필수 영양 비타민 3종을 담았다. 주 원료인 ‘콜렉티브 콜라겐 펩타이드’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피부 구성 성분비와 유사한 비율인 94대 6으로 배합된 차세대 이너뷰티 소재다.

엘라스틴은 피부 단백질 성분 중 하나로 일명 ‘탄성 단백질’이라고 불린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함께 결합될 때 탄탄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피부 건강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콜렉티브 콜라겐 펩타이드는 북대서양 청정 바다에서 잡은 프랑스산 흰살 생선에서 뽑아낸 285Da(달톤)의 저분자 피시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CJ제일제당의 연구개발(R&D) 노하우와 CJ웰케어의 독자적 기술력을 통해 식약처로부터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볼∙팔 부위 보습과 피부 속 5㎜이내 보습 개선, 피부 탄력 개선도 확인됐다.

이번 홈쇼핑 기획 상품은 12주, 24주, 48주분 3가지로 구성됐다. 정가 대비 최대 43% 할인가로 판매하며 48주분 상품을 구매하면 론칭 기념으로 4주분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 이너뷰티 제품으로 피부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제품을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피부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