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적용돼 합리적 가격으로 분양될 예정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이 대표를 맡은 영무건설은 전북 군산시 내흥동 1019번지에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1층~지상25층, 7개동, 총 569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107㎡ 등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3개 팬트리 설계와 전창의 다이닝룸,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깊이를 더한 드레스룸 등 특화된 평면설계를 도입해 실수요자들의 눈높이를 적극 반영했다.
신역세권에서도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으로 되는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인근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군산 주거선호지역이 동군산 일대 주거 타운으로 재편돼 주거와 교육, 상업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아파트의 견본 주택은 군산시 미장동 511-3번지에 위치했다. 2025년 10월 입주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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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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