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2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고객 4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사는 메가스터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으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시전형 입시전략을 강의했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수신 평잔 1억원 이상의 TWO CHAIRS(투체어스) 고객을 비롯해 우리WON뱅킹 PB전용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한 고객 4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100명의 고객에게는 입시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1대 1 개별 맞춤 대학입시 컨설팅을 제공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서 “우리은행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TWO CHAIRS 고객의 만족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TWO CHAIRS’는 2003년 9월 출시된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로 내년이면 20주년을 맞이한다. 고객과 은행 PB가 마주 앉은 모습을 형상화한 브랜드로 1대 1 맞춤관리서비스를 지향하며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TCE (Two Chairs Exclusive) 센터 3곳과 TCP (Two Chairs Premium) 센터 5곳에서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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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규 기자
ngkim@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