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친환경 농산물 나눔 전달식에 참여한 (왼쪽부터)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 원장, 유락사회복지관 정선희 관장, NH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 중구자원봉사센터 박정옥 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19일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친환경 농산물 나눔 전달식에 참여한 (왼쪽부터)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 원장, 유락사회복지관 정선희 관장, NH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 중구자원봉사센터 박정옥 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NH농협은행 (은행장 권준학)은 19일 김춘안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 계층을 위한 농산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은 이번 기부 행사에 친환경·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전달하게 되어 더욱 뜻 깊었다.

아울러 NH농협은행의 주거래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도 나눔활동에 동참해 소외 계층에게 후원품을 함께 전달했다.

김춘안 부행장은 “추워지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행사에 동참해주신 한국재정정보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ESG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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