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전력 서울본부 전력수급 상황 현황판 모습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전력 서울본부 전력수급 상황 현황판 모습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기록적인 추위 속에 23일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로 치솟았다.

한국전력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최대전력(하루 중 순간 최대 전력 수요)가 94.5GW(기가와트)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력수요는 전날 93.0GW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지만 하루만에 다시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전력 서울본부 전력수급 상황 현황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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