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일 만에 기록 달성, 감사 선물 지급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에버소울'이 출시 3일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100만회를 돌파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에버소울'이 출시 3일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100만회를 돌파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이 글로벌 다운로드 100만회를 넘겼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게임 출시 3일 만에 나온 기록이다. 회사는 100만 돌파 기록을 기념하는 게임내 재화와 아이템을 제공한다.

지급되는 선물은 이달 13~17일에 받을 수 있다. 총 15장의 일반 소환권, 마나 크리스탈 4시간, 골드 10시간, 마나 더스트 12시간 분량의 성장 재화가 순차적으로 우편을 통해 지급된다.

에버소울 나인아크가 개발한 서브컬처 장르 게임이다. 지난 5일 출시 후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으며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매출 기준으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 구글 플레이 매출 4위까지 진입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9일에 게임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공식카페에 공개된 '업데이트 로드맵' 영상에 따르면 '신년의 날 이벤트'와 신규 정령 ‘지호’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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