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대한가라테연맹은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보고사항으로 연맹 임원 및 시도연맹 현황보고, 연맹 등급심의 진행 경과보고, 스포츠공정위원회 사임 보고가 진행됐다.
심의사항으로는 2022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심의, 연맹 임원 증원 및 선임 심의, 스포츠공정위원회 연임 및 위원 선임, 감사 연임 심의 등 등 총 5건의 심의사항에 대하여 심의 의결하고 폐회했다.
강민주 대한가라테연맹 회장은 “3대 집행부 출범 이후에 어려운 대내외적인 여건 속에서도 공모사업 선정과 더불어 연맹 임원을 비롯한 대의원들의 협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2 체육단체혁신평가에서 첫 우수평가(A등급)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달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정회원 승격 심의를 남겨둔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라테가 더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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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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