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사흘간… 리워드 회원 1000만명 기념 이벤트

스타벅스코리아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커피를 1999년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코리아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커피를 1999년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스타벅스코리아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커피를 1999년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달 22∼24일 오후 2∼5시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숏 사이즈 가격인 2500원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단 카페 아메이카노 톨 사이즈 구매 수량은 영수증당 최대 4잔이다. 매장에 방문해 직원에게 직접 주문할 때만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역삼이마트점, 대치재경빌딩B1점, 마장휴게소점, 공항 내 입점 5개점 등 8개 매장은 이번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1999년부터 24년간 파트너,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첫 번째 매장에서 고객을 처음 만났을 때의 초심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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