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목요일인 오늘(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출근길 반짝 추위가 나타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상 더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5~10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춘천 -5도 ▲강릉 0도 ▲대전 -4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2도 ▲제주 5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춘천 7도 ▲강릉 8도 ▲대전 8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8도 ▲부산 10도 ▲제주 8도다.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에서는 전날 내리던 비가 이날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1~5㎝ 내외의 눈과 5~10㎜의 비가 예보됐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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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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