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이디야커피는 최근 출시한 ‘트리플 PET커피’ 3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하며 ‘PET커피’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일 ‘트리플 PET커피’ 3종을 선보이며 ‘RTD(Ready To Drink)제품을 확대했다. 이디야 ‘트리플 PET커피’ 3종은 이디야커피가 지난해 선보인 ‘이디야 컵커피’ 이후 출시한 두번째 커피군 RTD(Ready To Drink) 제품이다.
‘트리플 PET커피’ 3종은 500㎖ 사이즈의 대용량 페트 커피로 어셉틱 공법(무균충진)을 적용해 제품 안정성은 물론 이디야커피만의 노하우가 담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디야 트리플 PET커피’는 ‘아메리카노’와 ‘스위트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아메리카노’와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3가지 커피 추출액을 활용한 트리플브루(콜드브루+핫브루+에스프레소)방식을 사용해 커피의 진한맛, 깔끔함과 부드러움 사이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했다. ‘바닐라라떼’는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 브라질 원두를 활용한 트리플 블렌딩 방식으로 최적의 향미를 끌어냈으며, 천연 바닐라 추출물과 원유를 함유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디야 컵커피’ 또한 출시 이후 누적 판매 35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시장 속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년 선보인 이디야 컵커피 3종(▲토피넛 시그니처 라떼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은 출시 이후 매월 150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3월 ‘바닐라 라떼’, ‘쇼콜라 모카’ 2종을 추가 출시하며 RTD 컵커피 라인업을 강화했다.
한편 ‘PET커피’ 3종은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컵커피 5종’은 편의점은 물론 대형마트, 홈플러스, 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컵커피에 이어 PET커피 또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제품을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즐기실 수 있도록 유통망을 지속 넓히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