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한국인삼협회가 농협경제지주, 인삼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오는 5~7일 3일간 ‘2023 5월 가정의 달 수삼 최대 반값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농협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을 비롯한 전국 24개 매장(농협유통 6개소, 하나로유통 7개소, 인삼농협 자체매장 11개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도권 대형매장의 소비자가격(수도권 6대 하나로마트 평균가격) 대비 50% 할인된 가격이 적용돼 못난이삼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정의 달에 주고받기 좋은 선물세트도 판매된다.
한국인삼협회 관계자는 “3월31일부터 지난달2일까지 ‘봄햇수삼 할인행사’가 진행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올해 7월과 9월, 10월에도 할인행사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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