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의 브랜드 대표 광고 모델 유재석(왼쪽)과 새롭게 발탁된 배우 정지소. 사진=에이피알 제공
에이피알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의 브랜드 대표 광고 모델 유재석(왼쪽)과 새롭게 발탁된 배우 정지소. 사진=에이피알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에이피알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는 브랜드 대표 광고 모델 유재석과 새롭게 발탁된 배우 정지소가 함께한 2023년 화장품 부문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재석과 정지소 두 사람이 피부에 대한 연구 및 화장품 성분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는 메디큐브 화장품의 신뢰도와 장점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제로모공패드’와 ‘레드석시닉’ 등 더마 코스메틱 화장품에 집중했다. 메디큐브는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라인 외에도 ‘제로라인’, ‘콜라겐라인’, ‘레드라인’, ‘딥라인’ 등으로 이뤄진 다양한 화장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인기 상품인 제로모공패드의 경우 지난 2월 기준 560만개 판매를 기록한 제품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신규 캠페인은 2017년부터 브랜드 모델을 맡아온 유재석이 주는 신뢰감과 꾸준함에 최근 ‘더 글로리’로 인기를 얻은 정지소의 순수함과 청량감을 더한 결과물이다.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메디큐브 화장품이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는 게 에이피알의 설명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메디큐브가 꿈꾸는 미래는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같이 사용하며 피부 개선효과를 극대화하는 혁신 뷰티의 세상”이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메디큐브 화장품 부문 마케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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