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알 바디샷' 론칭… 바디케어 도전
고주파와 중주파 기술로 피부 탄력 개선
에이지알 브랜드의 6번째 뷰티 디바이스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에이지알 바디샷’을 론칭하고 바디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뷰티 디바이스는 화장이 주로 이뤄지는 얼굴 부위를 중심으로 제품이 출시돼왔다. 하지만 미의 기준이 몸 전체로 확장되면서 바디케어에 관심과 니즈도 높아졌다. 이에 팔뚝, 종아리, 복부, 옆구리, 허벅지까지 다양한 바디 고민을 해결하려는 시도가 바디샷이다.
바디샷 기술의 중심은 한 개의 디바이스에서 조사되는 ‘고주파’와 ‘중주파’다. 먼저 디바이스에 부착된 집게를 이용, 관리를 원하는 부위를 디바이스와 밀착시킨다. 타깃 부위가 정해지면 고주파가 발생시킨 열 에너지 전달을 통한 피부 탄력 개선 및 붓기 완화, 경직된 근육 자극을 통한 바디 라인 요철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신체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바디샷은 소비자의 정확한 사용 안내에 중점을 뒀다. 먼저 얇은 부위(팔뚝, 종아리 등)에 사용하는 ‘마일드 모드’와 복부, 옆구리, 허벅지, 둔부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스트롱 모드’로 신체 특성을 배려했다.
열을 가하는 제품인 만큼, 현재 기기의 온도 및 사용한 샷의 숫자 등 기기에 부착된 작은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별도로 하루 2회 이상 사용 금지, 동일한 부위 연속 사용 금지, 타 시술·수술 후 사용 금지, 신체 내 보형물 존재 시 의료진 상담 권유와 같은 안전수칙이 강조된다.

최근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가 국내외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에이지알 바디샷은 기존 5종의 디바이스와 함께 홈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바디샷 출시와 함께 얼굴에 이어 몸으로 이어지는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여러 피부고민을 에이지알의 신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바디샷은 안면 관리 제품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본격적인 바디케어 시대를 알리는 의미 있는 제품”이라며 “6종으로 늘어난 뷰티 디바이스를 바탕으로 국내외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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