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제로칼로리 사이다 나랑드사이다의 모델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을 발탁하고 신규 TV광고를 진행한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가 제로칼로리 사이다 나랑드사이다의 모델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을 발탁하고 신규 TV광고를 진행한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동아오츠카는 제로칼로리 사이다 나랑드사이다의 모델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을 발탁하고 신규 TV광고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태연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높은 신뢰도와 긍정적인 이미지가 건강한 맛있는 나랑드사이다와 잘 어울려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나랑드사이다는 올해 여름에도 어김없이 ‘아무 것도 없다, 맛만 있다’는 한층 더 강화된 제로 기능성에 대한 메시지로 돌아왔다.

칼로리는 물론 색소, 설탕, 보존료까지 제로(0)인 차별점을 내세웠을 뿐만 아니라 청량한 사이다는 물론 파인애플, 그린애플까지 한층 다양해진 맛을 강조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수많은 제로 식음료 브랜드 속에서 나랑드사이다를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모델 선정부터 음악, 비주얼까지 많은 공을 들였다”며 “맛 외에는 모든 것을 뺀 동아오츠카의 ‘건강한 즐거움’을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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