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식 음료 후원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식 음료 후원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총 12일간 170여개국 4만3000여명이 참가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공식 음료로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가장 큰 스카우트의 국제행사로 4년마다 열리며 전 세계가 스카우트 안에서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다.

세계잼버리는 인종, 종교, 이념,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전세계 스카우트들에게 있어 만남의 장이자 우정의 장이며, 즐거움의 장이다.

우리나라는 1991년 ‘세계는 하나’라는 주제로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국내에서 세계잼버리가 개최되는 건 고성 세계잼버리 이후 32년 만이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4만300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포카리스웨트가 함께해 영광”이라며 “올해 장마가 끝나고 그간 내린 장맛비로 높아진 습도와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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