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경제대학원 TCSP 3기, 항저우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에 격려금 전해

지난 9일 대한체육회와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의회특별과정 원우회 관계자들이 만나 격려금 전달식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지난 9일 대한체육회와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의회특별과정 원우회 관계자들이 만나 격려금 전달식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 대한체육회가 지난 9일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의회특별과정(TCSP 3기) 원우회로부터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격려금 전달 방문에는 구자관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TCSP 3기 원우회장과 이강만 한화호텔&리조트 대표이사, 이상경 한국방정환재단 이사장, 김범호 SPC그룹 부사장, 이용욱 법무법인 민우 미국변호사, 손영득 KS한국고용정보 회장, 윤석진 EY한영회계법인 부문 대표, 신정희 대한체육회 여성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항저우아시안게임 대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 같이 격려금을 전달했다.

구자관 원우회장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그동안 훈련해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재근 선수촌장도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해 주신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TCSP 3기에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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