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에 법적대응 예고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25)가 유명 홍콩 배우 양조위(61)와의 불륜·출산설을 부인했다.
지난 13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 등 중화권 언론들은 36살 차이가 나는 양조위와 성소가 비밀리에 사랑에 빠졌다며 “두 사람이 아이를 낳았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양조위가 성소를 위해 일본에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보도했다.
성소 중국 소속사 측은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양조위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구체적인 근거나 증거가 제시되지 않아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중국발 가짜 뉴스라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성소는 2016년 다국적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로 데뷔해 주목받았으나 2018년부터 중국 활동을 이유로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국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트와의 계약이 끝나자 지난 3월 팀을 탈퇴했다.
양조위는 영화 ‘화양연화’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인기 배우로 2008년 오랜 연인인 배우 유가령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걸그룹 뉴진스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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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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