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임직원 가족, 다양한 ESG활동 일환으로 행사 진행
대전하나시티즌 경기 응원,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계룡건설은 지난 23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계룡건설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27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경기장을 방문한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시민들은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계룡건설의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는 ‘다같이 모이면 행복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를 응원하고 ‘계룡가족 운동회’, ‘에스코트 키즈’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특별히 진행된 계룡가족 운동회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계룡건설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계룡가족은 보조경기장 그라운드 위에서 2인 3각 경기, 협동 공 튀기기, 어린이 친선 축구 경기, 안전모 계주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운동회를 즐기고 O·X퀴즈,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이 다 같이 모여 운동회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의 축구단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룡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지역과 따뜻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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