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1일 렉서스 강남 전시장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2024 시즌 KPGA투어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4 시즌부터 새롭게 신설되는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KPGA 대회이다.
오는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경기 방식)로 진행되며 자세한 대회 장소 등의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는 국내 고객에 다양한 스타일과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특히 이번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신설로, 2024 시즌 KPGA투어와 한국 골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장인 정신을 추구하는 렉서스와 끊임없이 노력하는 프로골퍼 선수들은 한 분야의 최고가 되려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KPGA 소속 프로골퍼들이 마음껏 실력을 선보여 렉서스와 KPGA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표 기자
hsp@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