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어유압시스템(FEH) 등 첨단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굴착기'

HD현대가 선보인 스마트 굴착기 기술을 적용한 시물레이션 체험 전시부스(사진=서울와이어 박제성 기자)
HD현대가 선보인 스마트 굴착기 기술을 적용한 시물레이션 체험 전시부스(사진=서울와이어 박제성 기자)
HD현대가 선보인 실제 건설현장의 모습을 장난감처럼 축소해 운영하는 모습(사진=서울와이어 박제성 기자)
HD현대가 선보인 실제 건설현장의 모습을 장난감처럼 축소해 운영하는 모습(사진=서울와이어 박제성 기자)
HD현대가 신제품 굴착기로 선보인 HX400(사진=서울와이어 박제성 기자)
HD현대가 신제품 굴착기로 선보인 HX400(사진=서울와이어 박제성 기자)
2025서울모빌리티에서 HD현대 부스 모습(사진=서울와이어 박제성 기자)
2025서울모빌리티에서 HD현대 부스 모습(사진=서울와이어 박제성 기자)
HD현대사이트솔루션 이동욱 대표이사가 신형 굴착기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사진=서울와이어 박제성 기자)
HD현대사이트솔루션 이동욱 대표이사가 신형 굴착기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사진=서울와이어 박제성 기자)

[서울와이어 박제성 기자] HD현대가 3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흘간 개최되는‘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

HD현대가 이번에 공개한 신모델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의 40톤급 ‘HYUNDAI’ 굴착기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DEVELON(디벨론)’ 24톤급 굴착기 2종이다.

차세대 신모델은 전자제어유압시스템(Full Electro-Hydraulic system, FEH) 등의 첨단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굴착기로 ▲작업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어시스트 ▲작업장 내 안전을 확보하는 스마트 세이프티 ▲장비 가능 시간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돼 생산 효율성, 장비 내구성,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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