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제품 포트폴리오 소개⋯시술·강연 진행

지난 11일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한 의료 관계자들이 메디톡스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사진=메디톡스)
지난 11일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한 의료 관계자들이 메디톡스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사진=메디톡스)

[서울와이어 정윤식 기자] 메디톡스는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 제49차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학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코어톡스’와 ‘이노톡스’, 뉴메코의 ‘뉴럭스’ 등의 보툴리눔 톡신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또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의 홍보도 진행했다.

강연장에서는 나노 캐뉼라와 메조니들을 포함해 시술 편의성을 높인 ‘뉴라미스 하트’, ‘뉴라미스 스킨 인핸서’와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를 활용한 발표가 이뤄졌다.

김형문 메이린클리닉 일산점 원장은 ‘히알루론산과 비건 톡신 혼합 활용법’을 주제로 뉴라미스 스킨 인핸서와 이노톡스를 사용해 피부결을 개선하는 시술 노하우를 전달했다. 여기에 오욱 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점 원장은 뉴라미스 하트를 활용한 중안면부 볼륨 개선 시술법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김훈영 피그마리온의원 원장이 뉴럭스의 컨센서스 가이드라인 논문을 설명했다. 허수정 스킨영의원 원장은 ‘필러 탄성을 고려한 뉴라미스의 얼굴 리프팅 시술’을 주제로 시술 영상과 함께 강연을 진행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의료 전문가들과의 학술적 교류와 더불어 우수한 제품력도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메디톡스가 국내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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