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최근 다양한 방송과 강연 활동으로 펼치는 구영화 닥터스심리상담센터장이 6월을 맞아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 센터장은 현재 ‘경력 단절 여성의 희망’, ‘위기 가정에서의 희망 상담 메시지’ 등 다양한 상담심리 내용으로 백화점의 VIP 고객들과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4050 부부의 위기’, ‘외도는 어떨 때 나타는 현상인가?’, ‘부모와 자식간의 상충 관계’ 등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 변화를 위한 세 가지’를 주제로 상담학 분야의 전문가로서의 지식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통해 얻은 값진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강의한다.
최근 진행된 한 지자체 강연에서 구 상담사는 “부모는 신이 아닌 사람이고 지극히 감정을 가진 존재다. 아이가 온갖 말썽을 부리기 시작할 때 일일이 쫓아다닐 수 없으며, 마냥 좋은 말만 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구 센터장은 오는 9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 CEO들을 위한 ‘경력 단절 여성의 고충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상담사, 건강가정지원센터 상담사, 마음치유연구소 상담사를 거쳐 현재 닥터스심리상담센터을 함께 맡고 있다.
이와 함께 구영화 센터장은 지난 5월에 진행된 한부모가정사랑회 기념식과 축하공연의 진행을 맡으며 한부모가정사랑회와 인연을 맺으며, 한부모가정사랑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황은숙 한부모가정사랑회 회장은 “한부모가정사랑회와 인연을 맺은 닥터스심리상담센터 구영화 상담사를 한부모가정사랑회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부모가정사랑회의 홍보대사를 맡은 구 센터장은 “한부모가장사랑회와 첫 인연을 맺고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한부모가정을 위한 행사 지원과 함께 한부모가정 편견을 없애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진행된 한부모가정사랑회 기념식 행사는 권영찬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웰라이프 경역 정교수와 구 센터장이 MC를 맡았다. 또 가수 디케이소울 김동규와 소프라노 손정윤 교수가 재능기부 공연을 진행했다.
구 센터장은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상담코칭학 박사를 수료했다. 또 지난 10년간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내 아이 영어 성적 올리기’ 스타 원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구 센터장은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 이호선 상담학 교수, 권영찬 교수, 유인경 작가 등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