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모터스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에서 올해의 딜러사를 수상했다. 사진=한성모터스 제공
한성모터스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에서 올해의 딜러사를 수상했다. 사진=한성모터스 제공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지난달 15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4 딜러 어워드’에서 ‘올해의 딜러사’를 포함한 총 1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비롯해 전국 11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동안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 지점, 개인에 대해 총 29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올해의 딜러사’ 부문에서 한성모터스가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시에 한성모터스 순천 딜러십이 ‘올해의 딜러십’ 1위를 차지하며 성과를 입증했다.

이 외에도 한성모터스는 이번 행사에서 ▲온라인 판매 우수 딜러사 3위 ▲액세서리 & 컬렉션 판매 우수 매장 1위 ▲우수 테크니션 팀 2위 ▲일반 수리 어드바이저 우수 팀 2위 등 총 1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이사는 “지난해 국내외 경제 및 산업 전반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객에게 진심을 다한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가 이번 수상으로 빛을 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각 현장의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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