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무신사는 국내 SPA 브랜드 20여곳이 총출동해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고물가로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여름 시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했다.
이번 ‘SPA 브랜드 페스티벌’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스파오 ▲에잇세컨즈 ▲마인드브릿지 ▲지오다노 ▲탑텐 ▲슈펜 등 20여개 인기 SPA 브랜드가 참여해 1만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기획전 기간에는 스파오, 마인드브릿지, 지오다노의 인기 상품을 집중 조명하는 브랜드 데이를 운영한다. 또한 무신사 라이브를 진행하고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11시에는 브랜드 별 최대 40%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불안정한 경기가 지속되며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합리적 가격에 우수한 품질을 갖춘 SPA 브랜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 80%의 할인 혜택은 물론 브랜드 데이, 타임 세일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더해진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실속 있게 여름 시즌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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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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