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로그라이크 캐주얼 디펜스 게임 '악마단 돌겨억!'이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국내외 시장에 동시 출시된 '악마단 돌겨억!'은 출시 3일 만인 11일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차트 정상에 오르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법, 타격감 있는 전투 연출 등이 주효한 요소로 평가된다.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간만에 재미있는 로그라이크 게임”, “그래픽과 사운드가 귀엽고 완성도 높다”, “성장 가능성이 돋보인다”는 등 호평 리뷰가 다수 올라오며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7일까지 싱가포르, 호주 등지에서 진행된 소프트 론칭에서도 간단하지만 몰입감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다.
이길형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짧은 플레이 시간으로도 로그라이크와 캐릭터 수집의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캐주얼 게임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악마단 돌겨억!'은 라이트컨의 캐주얼 게임 개발 라인업인 '러쉬 프로젝트'에서 출발한 모바일 신작으로, 로그라이크와 디펜스 장르를 결합한 전략 게임이다. 유저는 지옥을 침공한 인간 군단에 맞서 귀여운 악마 캐릭터를 소환하고, ‘특수 강화’ 및 ‘보물’ 시스템을 활용해 전투 전략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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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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