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의 유틸리티 토큰 ‘크로쓰($CROSS)’가 1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상장됐다. 코빗에 이어 두 번째 국내 거래소 입점이다.
코인원은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크로쓰의 원화 마켓 상장 소식을 알렸다. 입금은 1일 오후 3시부터, 출금은 오후 7시 5분부터 가능하며, 기준가는 434.8원으로 책정됐다. 매도 주문은 오후 7시부터, 매수 주문은 7시5분부터 가능하다.
크로쓰는 앞서 코빗에서도 상장 직후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자산을 제치고 거래대금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는 플랫폼 고도화와 게임 콘텐츠 온보딩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픽셀 히어로즈 어드벤처’, ‘로한2’, ‘SHOUT!’ 등 신규 게임 출시가 예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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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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