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가 8월20일 ‘더 미라클’ 업데이트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소식은 지난 11일 공식 생방송 ‘채널W’를 통해 공개됐다.
‘더 미라클’ 업데이트에는 ▲신규 사냥터 ‘에바의 던전 심층’ ▲신규 보스 ‘수룡 파푸리온’ ▲클래스 케어 ▲TJ 쿠폰 ▲이용자 전용 혜택 ‘미라클 주화’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다.
‘미라클 주화’는 리니지W 출시 후 지금까지의 플레이 기록에 따라 지급되며, 14일부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용자별 지급 개수와 전용 휘장을 확인할 수 있다. 주화와 휘장은 업데이트 이후 수령 가능하다. 복귀 이용자는 ‘복귀’ 휘장을 통해 원하는 월드에서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출석, 사냥, 전투, 아이템 사용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미라클 미션 주화’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주화들은 ‘전설 등급 마법인형·변신 뽑기’, ‘축복이 깃든 연금 결정체’, ‘초월·유일 아티팩트’ 등 희귀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151억원… 전년 比 189%↑
- 엔씨소프트, 모바일 캐주얼 센터 신설… 유럽 출신 전문가 아넬 체만 전무 영입
- 코스피 3200선 약세…트럼프 관세·美 CPI 등 대기 이벤트에 박스권 전망
- [리부트 카겜①] '게임판 카카오'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 네이버·SKT·엔씨·업스테이지·LG, 초거대 AI '국가대표' 확정
- 엔씨소프트 신작 '신더시티', 엔비디아 RTX 플래그십 타이틀 선정
- 엔씨소프트, 게임스컴서 '신더시티'·'타임 테이커즈' 신규 영상 공개
- 엔씨소프트,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티저 사이트 오픈
서동민 기자
sdm@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