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고정빈 기자] 롯데아울렛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아울렛 전점에서 'The Grand Carnival(더 그랜드 카니발)'을 테마로 아울렛을 페스티벌의 장으로 물들인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아울렛은 전국의 아울렛 점포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쇼핑 혜택은 물론 이벤트, 프로모션, 미식까지 완벽한 가을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선, 매 주말 낮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는 '올 데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김해점, 기흥점, 이천점 릴레이로 전개되며, 게임, 공연, 플리마켓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아울렛의 특성을 살려, 인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특별한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는 글로벌 인기 IP ‘쿠키런’으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협업해 '쿠키캠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의왕점 GF광장에서는 쿠키런 굿즈 판매 및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의왕점 잔디광장에서는 게임 체험존, 대형 인형 포토존 등 캐릭터와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민다.
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서는 ‘캐치! 티니핑’과 협업해 어린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프린세스 티니핑 파티’를 연다. 팝업스토어는 13~28일 진행되며, 초대형 하츄핑 벌룬 포토존은 19일부터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뉴욕에서 온 글로벌 프리미엄 버거인 '쉐이크쉑 트레일러 팝업), 최상급 천연재료를 사용한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 팝업' 등 유명 F&B 팝업스토어도 전개할 예정이다.
매주 상품군별로 특별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위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남성·여성패션 상품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및 스페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첫 주말인 14까지 '폴로 랄프로렌'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롯데 상품권을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하며, '라코스테' 전 품목은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9~25일까지는 쉬즈미스, 미샤 등 브랜드에 따라 최대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골프의 계절을 맞아 19일부터 28일까지 F/W 시즌 최대 규모의 골프 행사도 준비했다. 동부산, 기흥, 의왕 파주 등 이달에 개점한 점포에서는 개점 기념 특별한 경품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영 아울렛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인기 캐릭터 팝업과 다양한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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