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이민섭 기자] 민팃은 민팃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민팃 홈' 서비스를 통해 중고폰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평가금액 외 최대 5만원의 민팃 보상금을 제공하는 '민팃 올(All) 보상' 이벤트를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민팃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다음, 이벤트 기간 내 민팃에 중고폰 판매를 완료하면 판매 기종에 따라 추가 보상 혜택을 받는다.
이번 '올 보상' 이벤트는 고객의 집 앞에서 중고폰을 픽업하는 '민팃 홈' 서비스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민팃 홈' 신청을 통해 배송키트를 전달받아 판매하려는 단말기를 넣고 집 앞에 두면 픽업되는 구조다.
민팃은 중고폰이 서랍 속으로 방치되기 전에 시장에서 순환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중고폰 거래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민팃 관계자는 "고객의 알뜰한 단말기 교체를 돕고 중고폰 선순환을 장려할 것"이라며 "건전한 중고폰 거래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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