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글로벌부문,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서울와이어=최찬우 기자] 한화 글로벌부문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로당을 방문해 ‘한화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은 직접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모여 홍삼, 유과, 과일 등을 정성껏 포장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준비한 선물세트와 화재안전키트는 종로구 내 경로당 4곳에 직접 전달했다.

이영찬 인사지원팀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외로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