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본사 전경.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본사 전경. 사진=넥센타이어

[서울와이어=천성윤 기자] 넥센타이어는 김현석 사장이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CEO) 분야 생산관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인공지능(AI)와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4개 생산거점의 전 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과 체계적인 품질·안전 관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한다. 혁신적 경영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 기업과 CEO를 대상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현석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넥센타이어의 글로벌 생산과 품질 관리 체계가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 관리를 기반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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