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마포 전시장. 사진=바바리안 모터스 제공
BMW 마포 전시장. 사진=바바리안 모터스 제공

[서울와이어=천성윤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마포 전시장을 확장해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BMW 마포 전시장은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2036㎡(약 616평) 규모의 지상 6층 건물에 들어섰다. 기존 전시장 대비 연면적이 10배가량 확장됐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된 덕분에 방문객은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차량을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BMW 마포 전시장에는 총 9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있다. 방문객은 4층에 마련된 ‘럭셔리 존’을 통해 BMW 7시리즈, X7, XM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2층에 ‘핸드오버 존’이 별도로 조성돼 신차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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