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회의(APEC CEO Summit) 전시관.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회의(APEC CEO Summit) 전시관. 사진=GS칼텍스

[서울와이어=이민섭 기자] GS칼텍스는 오는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회의(APEC CEO Summit)'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에너지(Energy for Sustainable Life)'를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경주 예술의전당 3층에 마련된 GS칼텍스 전시 부스는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여정을 입체적으로 담는다. ▲미래 에너지 ▲디지털·인공지능 전환(DAX) ▲미래형 주유소(Energy Plus Hub) 등 3가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비전과 미래 전략이 소개된다. 

GS칼텍스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오프라인 현장의 주요 콘텐츠를 디지털 공간에서도 동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김정수 GS칼텍스 전략기획실 부사장은 "GS칼텍스의 기술력과 DAX, 탄소저감 혁신 노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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