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회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지식나눔회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서울와이어=이민섭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달 31일 '제25회 지식나눔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식나눔회는 트렌드·테크·인문 등 다양한 분야 지식·정보를 임직원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25회 지식나눔회는 임직원들에게 '한국(Hankook)'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타이어가 넥슨코리아의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것을 기념해 컬래버레이션 담당자가 직접 '한국타이어x카트라이더 콜라보 스토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강조한 프로액티브 컬처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식나눔회 등 그룹 구성원 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한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지식나눔회가 거듭될수록 직원들의 반응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며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가 직원들의 경쟁력과 역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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