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이민섭 기자]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오는 6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교수님과 함께하는 17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음악회는 세종대 미래교육원 음악전공 개설 17주년을 맞아 개최된다. 피아노, 관현악, 성악 전공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인다.
세종대 미래교육원 음악전공은 교육성과를 정기연주회에서 대중에게 선보인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현장 발권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김나영 미래교육원장은 "배움의 열정으로 피어난 음악이 다시 교육의 열매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순간"이라며 "음악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따뜻한 힘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엄종화 세종대 총장은 "예술은 언제나 인간의 마음을 적셔 주는 생명력의 공간"이라며 "관객 모두가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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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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