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가 장 초반 4000선이 무너지는 등 그동안 급등에 따른 조정장세가 다소 강하게 전개중이다. 사진=서울와이어 DB
5일 코스피가 장 초반 4000선이 무너지는 등 그동안 급등에 따른 조정장세가 다소 강하게 전개중이다. 사진=서울와이어 DB

[서울와이어=명재곤 기자] 4일 코스피가  4000선 지지 공방이 전개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께 코스피는 전일대비 112.61포인트(2.73%)급락한 4009.13을 기록중이다.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욕구 매물과 전일 미국 뉴욕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한 것에 대한 경계심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때문이다.

코스피는 이후 추가하락해 40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이 시각 각각 4.61%, 4.29 % 급락해 55만9000원, 10만400원에서 매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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