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미래 선도‘

[서울와이어=현지용 기자] 한전원자력연료가 11일 창립 43주년 기념 신(新)비전을 선포했다.
한전연료 사내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선보식에서 한전연료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원자력 전주기 파트너’를 새 회사 비전으로 선언했다.
여기에는 환경 친화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고 원자력 전주기적 전문성을 제고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는 동반자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한전연료는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모범사원 및 공로사원 포상과 함께 장기 근속사원에 대한 근속패를 수여했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43년간 피땀 눈물로 걸어온 성장의 발자취와 최근 이루어 온 성공의 DNA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로 비상하는 그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현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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